오는 2031년까지 12만7000명의 반도체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이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이 20일 청주캠퍼스에서 반도체 전문 교육센터인 '반도체인력양성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폴리텍대학은 급증하는 반도체 산업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도권(반도체융합, 인천, 성남), 충청권(아산, 대전, 청주), 영호남권(대구, 광주, 부산) 등 지역별 거점 캠퍼스를 지정해 지난 2년간 20개 학과를 신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