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오는 28일까지 고추 수확 편의 장비 180대를 농가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비당 지원 기준 단가는 17만원이며 군이 절반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농가 자부담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추 수확 편의장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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