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소재 업체들은 올해 재무구조를 관리하면서도 신사업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 업체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총차입금 규모는 3조5639억원으로 전년 2조8979억원 대비 약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그룹의 주력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비엠 역시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신종자본증권 3360억원 규모를 발행하며 자금을 확보하면서도 회계상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전략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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