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완벽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자, 선수다.야구장에서도, 인생에서도 완벽해지려고 노력한다"며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처럼 완벽할 수 없겠지만, 내 목표는 그렇다.일 잘하는 좋은 사람이자,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도영은 프로 입문 3년 차였던 지난 시즌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타율 3위(0.347), 홈런 2위(38개), 타점 공동 7위(109개),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최다 안타 3위(189개), 출루율 3위(0.420), 도루 6위(40개)에 올랐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에 오르는 등 2024년 모든 야구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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