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영천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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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영천서 막 올라

21일 영천체육관에서 중등부 체급별 겨루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202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27일까지 10일간 영천체육관과 최무선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중등부 체급별 겨루기, 학생부·일반부 품새 경기와 함께 버츄얼 태권도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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