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혼인 건수가 지난해에도 3000건에 미치지 못하며 5년째 3000건 아래에 머물렀다.
지난해 도내 이혼 건수는 1648건으로 전년(1493건)보다 10.4% 증가했다.
이혼 중 외국인과의 이혼건수는 106건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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