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국인투수 로건 앨런(왼쪽)과 KIA 제임스 네일이 22일 공식 개막전이 펼쳐지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0개 구단 감독은 22일 잠실(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수원(한화 이글스-KT 위즈), 인천(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등 5개 구장에서 펼쳐질 개막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전 구단이 외국인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우는 것은 2017년 이후 8년만이자, 통산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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