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5보병사단, 다중이용시설 통합방호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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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5보병사단, 다중이용시설 통합방호훈련 실시

20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된 다중이용시설 통합방호훈련에서 육군 35사단 병력들이 시설을 경계하고 있다./육군 제35보병사단 제공 육군 제35보병사단(이하 35사단)이 20일 FS/TIGER 연습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인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폭발물 의심물체를 식별한 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35사단 고창대대 현역 및 예비군 병력 80여 명과 지자체 및 경찰·소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폭발물 의심물체 식별 관련 주민신고 접수에서부터 주민대피, 수색정찰, 대공혐의점 판단, 거동수상자 검거, 화재진압, 피해복구, 환자후송 등 기관별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했다.

35사단 관계자는 "FS/TIGER 연습 간 전북특별자치도 내 국가·군사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사회기반시설 등을 대상으로 적 특수작전부대의 테러상황을 가정한 통합방호훈련을 성과 있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35사단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수호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지역주민들과 함께해 온 부대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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