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지난해 미디어데이에서 “가을야구에 못 가면 바다에 입수하겠다”, 2년 전 LG 트윈스 오지환은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팬의 결혼식 사회를 맡겠다”고 선언했고, 모두 실행에 옮겼다.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 선수들은 미디어데이에서 내걸었던 ‘세차 공약’을 최근 이행했다.
10개 구단 선수들은 모두 “목표는 우승”이라고 입을 모은 뒤 그에 따른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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