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귀농닥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최근 농촌지역에 전입한 귀농인이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귀농닥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귀농닥터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은 영농 경력 5년 이상을 보유한 선도농업인과,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연수생)으로 제한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귀농인들이 경험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그러나 이번 귀농닥터 지원사업을 통해 선도농업인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귀농인들이 경험 부족으로 오는 두려움과 미숙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육을 통해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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