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293490)가 본업인 게임에 힘을 준다.
비핵심사업들을 차례로 정리하던 카카오게임즈는 연내 스크린골프 자회사 카카오VX를 매각하기로 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비핵심 사업 정리를 마무리하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게임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가속화했다”며 “하반기 대형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4분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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