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시술을 하던 중 유명 여배우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힌 의사에게 약 5000만원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배우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 '연애의 발견' 등에서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재판부는 B씨가 시술 중 강도, 횟수를 조절해야 하는 주의 의무를 어겨 상처를 입힌 과실을 인정, A씨에게 4803만9295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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