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이른둥이로 태어난 다섯쌍둥이 중 넷째가 무사히 입원 생활을 마치고 형제자매 중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20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다섯쌍둥이 중 넷째인 새별이가 6개월간 입원 치료 끝에 이날 3.9㎏ 몸무게로 건강하게 퇴원했다.
새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옴으로써 먼저 퇴원한 오빠 세 명과 여동생까지 다섯쌍둥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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