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연이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가운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김택진 대표가 2024년 보수로 전년 대비 50% 감소한 35억 원을 받았음이 나타났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18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 작년 기본급 25억 5,900만 원과 상여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 35억 8,500만 원을 수령했다.
김택진 대표는 2020년에 184억 1,400만 원을 수령하며, 당시 전세계 게임사 CEO 보수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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