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잇따라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성일종·나경원·윤상현 의원 등 국민의힘 핵심 인사와 충남 14개 시군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전 후보의 당선을 위한 단합과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출정식에서 "아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위한 정치에만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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