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가을야구"… 10개 구단 감독 모두 입모아 던진 비장한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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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가을야구"… 10개 구단 감독 모두 입모아 던진 비장한 출사표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이 모두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과 준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을 비롯해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KT 위즈 이강철 감독,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새 시즌에 들어서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승엽 두산 감독은 “지난 시즌 종료 후부터 올 시즌 시범경기까지 그 어느 팀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자신한다.올 시즌을 마친 후 겨우내 흘린 땀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가 제 임기의 마지막 해다.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4~5위가 목표가 아니다.올해는 지난해에 함께하지 못한 전력이 돌아온다.어느 팀과 붙어도 자신 있다”고 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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