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출연기관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를 다음 달 4일~11일 임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강 위에 설치된 이 다리는 강 북단의 신륵사관광지(천송동)와 남단의 금은모래관광지구(상동)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보도 현수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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