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고물상에서 불이 나 고물상 등 주변 건물 10개 동이 타고, 20여명의 이재민이 생기는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외부로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고, 근처 건물로 번지고 있었다”며 “다친 사람은 없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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