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혈관튼튼 기운팍팍 교실’을 3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범어통합건강관리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주 과정으로 다양한 건강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조리 실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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