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교육부장관상

경기 양주시는 20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보고회'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추진 중인 유보통합 바우처 시범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사업은 '생애 초기 출발선 평등 실현을 위한 양주형 유보통합 혁신모델 개발'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양주형 유보통합·돌봄 선도모델 구축, 맞춤형 인공지능(AI) 특화 인재 양성, 공교육 혁신과 대학 연계 창업 교육으로 정주형 지역 인재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