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양식생물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운영기간을 기존 4∼10월에서 3∼12월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은 공수산질병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양식어류 질병을 진단하고 방역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다가오는 고수온기 이전에는 물고기 이동병원을 집중 운영해 양식생물의 건강관리 및 질병 예방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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