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최근 5년 동안 담배꽁초로 인해 난 불로 1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인천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2천455건이며 이 가운데 발화 원인이 담배꽁초인 사례는 모두 969건(39%)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도 최근까지 3개월 동안 원인이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화재는 52건이나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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