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용인문화재단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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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용인문화재단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 선정

2024년 경기 틴즈 연극·뮤지컬 용인 공연 장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꿈의 극단' 공모 운영사업에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앞으로 5년 간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은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단체 '더 연'이 협력할 예정이며, 5년 후 자립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인프라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성한다.

한편 교육 장소인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은 영유아부터 조부모까지 전 세대, 용인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꿈의 극단' 용인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분야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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