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 퇴적에 따른 군산항 수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공기업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도는 제2준설토 투기장도 군산항 7부두 인근에 조성 중이다.
김 국장은 "지방공사 설립 용역, 준설 예산 확보,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등으로 군산항이 국제 물류의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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