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와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 라이선스 계약을 해지하고, 국제상업회의소(ICC)를 통한 중재 절차를 개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8일, 하버바이오메드에 라이선스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1월 26일 하버바이오메드에 계약 해지를 공식 통보했으며, 계약서에 따라 뉴욕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 중재 절차가 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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