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플랫폼 광고 중단 사태로 논란을 겪었던 네이버가 관련 내부 가이드라인 정비에 나섰다.
앞서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실은 네이버가 경쟁사의 배너 광고를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불공정 거래로 규정하고 자체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김 의원실은 IT업계 등을 통해 뤼튼 외에도 다수의 광고 집행 거부 사례를 수집했으며, 지난 18일에는 네이버로부터 직접 해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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