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업계 갈등과 분쟁을 조정하는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새로 위촉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일 전임 부위원장 퇴임으로 공석이 된 '제11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김태규 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시청자 권익을 보호할 '제17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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