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서해수호의 날' 맞아 국군수도병원서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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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서해수호의 날' 맞아 국군수도병원서 장병 격려

국민권익위원회가 다가오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군수도병원에서 '현역장병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20일 권익위에 따르면 유철환 위원장은 국군수도병원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국군외상센터를 둘러본 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현역 장병을 찾아 이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할 예정이다.

권익위 조사관과 보훈부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 상담팀은 국군수도병원 현장 상담소를 방문하는 현역 장병들의 고충을 상담할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입원 치료 장병들의 병실을 직접 찾아 국가유공자 등록, 국군 병원 진료 서비스 등과 관련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들의 고충을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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