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자 인천소방본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이 중 담배꽁초가 원인인 화재는 969건(39.4%)로 가장 높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화재는 심각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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