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신면 금속 가공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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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신면 금속 가공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일 낮 12시 2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금속 표면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기계실의 공장 장비 '컴프레서'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6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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