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임신부에 ‘태교 여행’ 선물... "어촌마을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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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신부에 ‘태교 여행’ 선물... "어촌마을에서 힐링하세요"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내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에 첫 시행 231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도내 임신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 내 임신부 가족들이 우리 어촌마을로 여행 와서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태교 여행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가지고 경상북도와 함께 건강한 출산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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