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서장 최준)는 20일 중앙동에 위치한 과천 힐스테이트 중앙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고층건축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량 화재 발생대응과 오피스동 화재연기 대피연습을 위해 지하 2층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전기차량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대원 28명과 차량 10대를 동원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지하층 무전통신 상태 확인 ▲대상물 내부구조 숙지 및 소화활동 설비 활용 훈련 ▲전기차량 화재진압 장비활용 훈련과 전기차량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방법에 대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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