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부터 폐 우산 수리 사업인 ‘여우비 우산’을 운영한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내 ‘우산 살리기 봉사단’과 협업해 기증 받은 폐 우산을 수리·재활용한 후 버스 정류장에 비치키로 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우산수리 교육을 받고 직접 수리 작업에 참여하며, 기증받은 우산뿐만 아니라 순찰 중 버려진 우산, 각 가정에서 못 쓰게된 우산도 수거해 재활용해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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