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과 신현국 문경시 시장이 양 도시의 발전과 우호·교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날 양 도시의 협약은 ▲4차 산업과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을 위한 협력과 사업 발굴 ▲예술·축제·공연 등 시민 여가문화 증대와 관광자원 활성화, 실질적인 이용 혜택 발굴 ▲행정 우수 시책에 대한 정보교환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홍보 ▲청년·청소년·교육·체육 등의 분야 등 민간교류를 이어나가로 했다.
이에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화·예술, 청년 교류, 지역 간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지역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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