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이재관 국회의원이 농가소득 확대 및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사업에 2025년 국비 124억4600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성천의 여유 수자원을 천안 북부지역인 학정, 양전, 풍년, 입장 저수지 등에 공급해 가뭄 상습 농경지의 피해 예방을 위한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에 국비 58억원 확보로 당초 준공 시기인 2027년 12월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재관 의원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만큼, 조속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와 협의하겠다"며 "앞으로 농민들의 농가소득 확대와 농업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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