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경북도내 중도입국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지원에 나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본부장 김병균)는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석)과 손잡고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교육 지원과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랜선한글교실을 운영한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 김병균 전무는 “다문화 아동은 언어, 문화, 가치관의 차이로 다양한 혼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랜선한글교실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