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다음 달 4~8일 우이천(수유교~우이교)에서 '2025 도봉 벚꽃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기간 우이천 일대에서는 벚꽃과 함께 벚꽃을 주제로 한 전시, 조형물,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우이천에서 벚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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