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돌격대장 '마황' 황성빈이 올해 외야 수비에서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시범경기 기간 2025 시즌 외야진 구성의 기본 틀을 좌익수 빅터 레이예스-중견수 황성빈-우익수 윤동희로 가져가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윤동희가 2024 시즌 롯데 외야수 중 가장 많은 88경기를 선발 중견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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