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투어 24-25시즌 마무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화려한 대관식으로 막을 내렸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첫 시상식에서 김가영은 시즌 랭킹 2위에 머물러 뱅크샷 하나만 수상했지만, 이듬해 1위로 복귀해 'PBA 골든큐 시상식'으로 명칭이 바뀐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인 5관왕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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