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스타트업의 미국 동부 진출을 지원하는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반기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1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뉴욕대 경영대학의 AI 혁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동부 진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뉴욕에 신설되는 새로운 거점을 활용해서 우리 AI·디지털 스타트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 수립과 현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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