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도전…최정 500홈런·김경문 감독 1000승도 관심, 새 시즌 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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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도전…최정 500홈런·김경문 감독 1000승도 관심, 새 시즌 관전포인트는?

▲최정, 기념비적 500홈런 눈앞, 20시즌 연속 10홈런 및 10시즌 연속 20홈런도 기대감 고조 최정은 지난 시즌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개인 통산 홈런 1위 기록(467개)을 경신했다.

또한 특유의 꾸준함으로 2006시즌부터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2016시즌부터는 9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최초 12시즌 연속 20도루에 도전하는 LG 박해민 지난 시즌 43도루로 11시즌 연속 20도루를 기록하며 정근우(은퇴)와 어깨를 나란히 한 박해민(LG 트윈스)은 올 시즌에도 20도루 이상을 기록하면 역대 최초로 12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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