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신임 회장 "교실 안 CCTV 설치 반대…잠재적 범죄자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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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신임 회장 "교실 안 CCTV 설치 반대…잠재적 범죄자 취급"

강주호 교총 신임 회장은 20일 이른바 '하늘이법'의 하나로 논의되는 교실 안 폐쇄회로(CC)TV 설치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설문조사에서 교원 80.9%는 '현행 현장체험학습이 학생 안전과 교원 보호를 담보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교실 CCTV 설치법안에 대해선 교원 85.6%가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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