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인 임시통행증 발급…"中 침투 경계" 대만 총통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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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인 임시통행증 발급…"中 침투 경계" 대만 총통에 맞불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중국을 '적대 세력'으로 규정하고 대만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침투를 차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정부가 20일부터 사업·취업·여행 등 이유로 중국을 왕래하는 대만 주민에게 비상용 임시통행증을 발급하기로 했다.

중국 대만사무판공실은 라이 총통의 언급을 겨냥해 "만약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이 레드라인을 넘을 경우 중국 본토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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