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송도·청라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도시개발사업지역 및 강화지역 등에 총사업비 2234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배수지 7개소를 건설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1월 설계 용역을 시작했으며 2028년까지 배수지 건설을 완료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433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7개소 배수지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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