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새벽 시간 고물상에서 난 불이 주택 등 인근 건물로 옮겨붙어 이재민 20여명이 발생했다.
또 주변 상가와 주택 등 인근 건물 10곳으로 불이 번지면서 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16분 만인 오전 5시 1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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