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20일 현재의 배터리 시장 불황을 '단기적 부침'으로 평가하면서 "이 시기가 지나면 '진정한 승자'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서 주주들에게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 성과,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연구개발(R&D) 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결과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원한 7만여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압도적 기술리더십을 축적해왔다"며 "공급망 측면에서도 장기 공급계약∙지분투자 등을 통해 고품질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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