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edEx(페덱스)와 3년 연속 협업 이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리그와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3년 연속 협업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페덱스는 이번 협업으로 자사 고객과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열어 K리그 경기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 교류하고자 한다.
한편, 페덱스는 지난해부터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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