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을 판매·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서울 명동에 가방가게 등을 차려놓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방, 의류, 지갑 등 위조상품을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표경찰은 서울 명동 내 위조상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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