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병원성 AI 방역 평시 체제로…철새 북상 등 위험 여전
강원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을 끝내고 평시 방역체제로 전환한다.
당시 도는 발생 즉시 농장 내 모든 가금을 신속히 살처분하고 방역대 및 역할 관련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봄철 철새 북상과 영농활동 시작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방역 관리를 지속하겠다"며 "농장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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