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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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지난해 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단양군이 법무부가 선정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을 5~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법무부는 최근 3년간 해외 입국 근로자의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단양군은 고용주당 계절근로자 2명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으며, 근로자의 농업 관련 종사 입증서류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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